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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타고난 재능이 있다.

음식으로 느낀다

너는 좋겠다. 엄마에게 어릴적 부터 많이 들은 말이다. 엄마와 내가 자란 환경과 배경이 달랐다. 한 번도 내가 엄마보다는 더 나은 환경이란 걸 몰랐다. 책을 읽고 알았다. 엄마가 살던 시절은 어떠했는지. 얼마나 고생했는지. 엄마의 말들이 이해되지 않았다. 그녀의 행동도 이해되지 않았다. 아직도 엄마의 차별들이 숙제들로 남아 있다. 그러나 이해하기보다 그냥 넘어가야 할 때도 있었다. 그동안 속상해하느라 사랑받고 있음을 몇 년은 오해했다. 엄마와의 에피소드로 공부한 나의 경험을 타산지석 삼아 내 자녀에게는 좋게 물려주고 싶어 공부하는 마음으로 글을 정리했다. 더 나은 사람 엄마가 되고 싶어서. 그리고 나도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싶어서.
너는 좋겠다. 엄마에게 어릴적 부터 많이 들은 말이다. 엄마와 내가 자란 환경과 배경이 달랐다. 한 번도 내가 엄마보다는 더 나은 환경이란 걸 몰랐다. 책을 읽고 알았다. 엄마가 살던 시절은 어떠했는지. 얼마나 고생했는지.

엄마의 말들이 이해되지 않았다. 그녀의 행동도 이해되지 않았다. 아직도 엄마의 차별들이 숙제들로 남아 있다. 그러나 이해하기보다 그냥 넘어가야 할 때도 있었다. 그동안 속상해하느라 사랑받고 있음을 몇 년은 오해했다.

엄마와의 에피소드로 공부한 나의 경험을 타산지석 삼아 내 자녀에게는 좋게 물려주고 싶어 공부하는 마음으로 글을 정리했다. 더 나은 사람 엄마가 되고 싶어서. 그리고 나도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싶어서.
살림경력 22년차.
유아 시절부터 책을 좋아했다. 아빠가 일곱 살에 사다 주신 보드 북을 읽고 또 읽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. 취미와는 상관없는 자연과학대학을 나왔다. 글을 읽고 쓰는 것이 돈벌이와 멀다고 생각하신 부모님 영향을 받았다.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이 행복했다. 이제는 내 책을 원 없이 실컷 읽을 수 있어 행복하다 코로나 시절에는 더욱더 책 읽기와 독서 모임에 집중하게 되었다. 도서관과 카페만 가까이 있다면 그 어디나 행복함을 느낀다. 좋은 글을 읽고 이제는 내 글 쓰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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